소상공인에 평균 355만원 손실보상..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어떤 식으로 보상하게 되고 어떤 방식으로 보상하게 될지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24일에 1190명이 발생한 이후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 With 코로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With corona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보다는 백신 접종을 늘리는 등의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 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전략이다.

 즉 코로나 19를 사회적으로 중대한 질병으로 취급하기 보다는 감기와 같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여기겠다는 뜻이다.

 

<소상공인에 평균 355만원 손실보상..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진 출처 : 구글>

 

 

 정부가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평균 335만 원씩을 보상했습니다. 내달 1일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가 시작되면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 올라갑니다. 정부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억 원 기획재정부 1 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 겸 정책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도권 '마스크 착용' 원칙...7일 발표 "강력한 선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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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스크 착용' 원칙...7일 발표 "강력한 선언 필요"

 

 

 정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이틀 만에 10만 2천 개사에 3천431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업체당 평균 335만 원꼴입니다. 손실보상 신청 홀짝제는 30일까지만 적용하고 31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 지원에서 제외된 업 중에 대해서는 저리 융자 프로그램과 매출 회복 지원 등 업종의 특성. 수요 등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내달 중 마련할 계획입니다.

 

 신속보상 조회는 23만 2503건, 신속 보상 금액 확인 후 지급신청은 12만 424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 보상 금액 확인 후 지급신청 대기는 10만 6804건, 확인 보상은 1453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오늘은 사업자등록 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들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3일간(27~29일)은 매일 4회 지급됩니다. 오후 4시까지 신청하게 되면 당일에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0시~오전 7시까지는 당일 10시, 오전 7~11시까지는 당일 오후 2시,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는 당일 오후 7시, 오후 4시~자정까지는 신청 다음날 새벽 3시부터 지급이 원칙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11월03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내 가까운 시. 군. 구청에 마련된 손실보상 전용 창구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이 손실보상 과정이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