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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올림픽 남아공 축구팀, 확진자 3명, 지옥의 축제인가?

by 남내점주임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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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올림픽 얘기를 하겠습니다. 올림픽 남아공 축구팀, 확진자 3명, 지옥의 축제인가? 로 제목을 정해보았는데요. 델타 바이러스가 기승하는 이 시기에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니 걱정되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남아공 축구대표팀은 일본과 프랑스, 멕시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되어 22일 일본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습니다. 그 동안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서 18일에도 선수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확진자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올림픽을 개최해서 그런지 예상했던 일들이 생기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10일 전에는 우리 나라 방송가에도 밀접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확진에 관하여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한혜진' 확진, 김요한 밀접접촉 후...>

https://superchep.tistory.com/65

 

'한혜진' 확진, 김요한 밀접접촉 후 양성 사유는 밀접접촉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방송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한혜진' 확진, 김요한 밀접접촉 후 양성 사유는 밀접접촉입니다. 저는 최근에 나오는 드라마나 예능

superchep.tistory.com

 

 개막전 이후로도 선수촌 관련자 확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2일을 기준으로 올림픽 참가자 중 감염자만 87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방역조치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에 이어 이중고는 바로 태풍입니다. 대형으로 발달한 8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은 오는 27일께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8호 태풍은 27일께 간토지방에 접근해 도쿄 지방은 악천후 가능성이 있다"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도쿄 지방에 27일 호우 경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개최국 일본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첫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A조 1차전에서 일본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26분 구보 다케후사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일본은 앞서 프랑스를 4-1로 꺾은 멕시코에 이어 조 2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꾸렸습니다. 하야시 다이치가 원톱에 배치되었고, 미요시 고지, 구보, 도안 리츠가 2선에서 지원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다나카 아오ㅡ 엔도 와타루였습니다. 포백은 나카야마 유타, 이타쿠라 고, 요시다 마야, 사카이 히로키로 구성되었습니다. 골문은 다니 고세이가 지켰습니다. 이제 2주 정도 남지 않은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조금이라도 확진자 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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