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만명 넘는 와중에 패럴림픽 개최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넘는 와중에 패럴림픽 개최라는 제목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선수들과 그에 관련한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이제는 패럴림픽을 개최 할텐데요. 당연히 올림픽을 마쳤으니, 패럴림픽도 마쳐야겠지만 그에 따른 확진자 발생에 많은 걱정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남아공 축궅침, 확진자 3명, 지옥의 축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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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아공 축구팀, 확진자 3명, 지옥의 축제인가?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오후 0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에 81번째로 입장하게 됩니다.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가 23일 회의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개회식 입장 순서는 전체 162개 참가팀 중 중간인 81번째라고 합니다.

 

 이번 개회식 입장 순번은 개최국 일본의 히라가나 순서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우리나라 선수단이 92번째로 입장한다고 안내한 바 있으나, 조직위 담당자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일본 도쿄 패럴림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습니다. 22일 NHK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대회 관련자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는 것이 맞지만,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위중한 질병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일본 자체에서 방역을 좀 더 철저하고 명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글을 올리고 '도쿄올림픽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내일 도쿄 패럴림픽이 개막한다"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이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