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이것이 정답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드 코로나' 이것이 정답일까? 에 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제 이번년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진 출처 : 구글>

그 만큼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하기 위해 우리 나라의 방역도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위드 코로나' 속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어떤 점을 배우며 또 준비를 해야 할까요?

 

 

<사진 출처 : 구글>

 

 

 우리 나라가 '위드코로나'를 시작하게 되는 그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점중에 하나는 백신 2차 접종자가 75%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많이 늘어서 그런지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서 다른 나라들도 속속들이 경제개방 및 체계 변화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신 접종률 상승과 함께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케이스는 서유럽 국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잠시일까요? 코로나 확진자들은 다시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서유럽 국가들은 다시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만명 넘는 와중에 패럴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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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2만명 넘는 와중에 패럴림픽 개최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인구가 약 1760만명으로 최근에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일 확진자 수는 7700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서 45% 정도 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입원 중인 환자는 1200명으로 지난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입원환자 대부분은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자들입니다. 코로나 19 환자의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일반 환자를 돌려보내는 것은 예전과 같습니다. 네덜란드는 지난 09월 25일 코로나 패스를 도입하고, 마스크 쓰기 의무화 등 방역 정택을 대부분 완화한 바 있었으나, 다시 방역의 고삐를 조이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확진자 급증세는 네덜란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이에 따라 '위드 코로나' 시행 속에서도 차근히 방역 또한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지난 1일부터 시작되어진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여 의료. 방역체계 정비에 나섰습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 국장은 2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조치가 시행되고 연말연시 모임 증가에 따른 대규모 환자 발생이 예상된다'면서 '모든 확진자를 의료체계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한다는 원칙 아래 대규모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 180개소를 계속 운영하고, 요양병원.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 검사를 지속하는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역량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위험 시설, 취약시설 등 집중 발생지역에 대한 시군 역학조사 긴급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역학조사관을 충원하는 등 역학조사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확진자 증가로 인한 원활한 재택치료 지원을 위해서는 일별 환자 수에 따른 단계별 재택치료 인력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재택치료 시군 인력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입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병상 확보 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해나갈 예정입니다. 추가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얀센 백신 접종자는 오는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