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방송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한혜진' 확진, 김요한 밀접접촉 후...입니다. 저는 최근에 나오는 드라마나 예능을 볼 때 걱정되는 점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마스크를 쓰고 촬영하는 것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송 촬영을 할 때 배우들이 마스크를 쓰게 되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을 볼 때에 생생함이 떨어지게 되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여러모로 힘든 점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처럼 안일한 자세로 촬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마스크를 쓰고 촬영하지 않는다면 마스크 없이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장비를 갖추고 촬영을 해야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나라는 코로나 첫 번째 백신 접종을 2000만명을 간신히 넘겼을 뿐입니다. 06월 중순만 해도 1400만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했지만, 지금은 백신 도입과 수급 문제로 인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06월 초에 썼던 "상반기 백신 1400만명 이상 접종 가능" 문재인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이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상반기 백신 1400만명 이상 접종 가능" 문재인>
https://superchep.tistory.com/59
그럼 최근에 방송가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가에 한혜진, 박태환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관련 부처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지난 04월 특별 방역 관리 주간을 정하며 대대적 현장 점검에 나섰지만, 한정된 인원으로 수많은 방송 제작 현장을 통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방송 송출 시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프로그램에만 영향을 끼치는 제작 현장과 달리, 송출 시설에는 대규모 확진 시 전체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확진자들의 완쾌를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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