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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결정. 경기장 정원 50% 최대 1만명 가능

by 남내점주임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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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이제 도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도쿄올림픽이 취소되고 이번 연도도 개최할지 말지 그리고 관중을 수용할지 말지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오늘은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결정. 경기장 정원 50% 최대 1만 명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한 달 전에 '일본 여행금지' 도쿄 올림픽 영향 없다는 미국에 일본인들 실망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일본 여행금지' 도쿄 올림픽 영향 없다는 미국에 일본인들 실망>

https://superchep.tistory.com/53?category=940326

 

'일본 여행금지' 도쿄 올림픽 영향 없다는 미국에 일본인들 실망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금지 도쿄 올림픽 영향 없다는 미국에 일본인들 실망이라는 제목으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갑자기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일까요?

superchep.tistory.com

 

 

 한 달 전에는 올림픽 개최를 하는 것도 할지 말지 논란이 있었는데, 무려 한 달 만에 올림픽 관중 수용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관중을 수용하는 형태로 개최됩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 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하시모토 세이코 조직위 회장은 이날 5자 협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장 정원이 1만명이면 5천 명까지, 2만 명이면 1만 명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 정원이 2만 명을 초과해도 수용 가능한 최대 관중은 1만 명입니다.

 

 델타 바이러스가 활황 중에 이것이 맞는 결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올림픽을 어떤 면에서는 성공적으로 이끌어 보겠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생각이 엿보입니다. 무관중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라도 관중을 수용하는 것이 일본의 경제적인 부분에는 성공적이니까요.

 

 이날 협의에선 08월 24일 개막하는 패럴림픽 관중 상한의 경우 다음 달 16일까지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23일 개막되는 도쿄올림픽,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과연 일본의 방역과 일본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어떻게 변화할지 막막하지만,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이 아무런 피해받지 않고, 경기에 몰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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