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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중국 시노팜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

by 남내점주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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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시노팜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이라는 제목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요? 중국의 시노팜 코로나 백신 또한 긴급으로 승인이 되었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지 1년 3개월이 넘어가는 이 와중에 과연 중국의 시노팜 코로나 백신을 긴급으로 승인을 해준 WHO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중국의 적십자는 중국과 가깝게 접근해 있는 인도에 산소 발생기 100대와 호흡기 20대, 그 밖의 방역 물자를 기증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몇 일 전에 '축제의 끝' 시신으로 가득 찬 인도의 거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축제의 끝' 시신으로 가득 찬 인도의 거리>

2021.04.27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축제의 끝' 시신으로 가득 찬 인도의 거리

 

'축제의 끝' 시신으로 가득 찬 인도의 거리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축제의 끝' 시신으로 가득 찬 인도의 거리라는 제목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요즘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미국이 떠올

superchep.tistory.com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현지 시각)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첫 WHO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후 6번째이고, 비서구권 백신으로는 처음입니다.

 

 WHO는 여러 나라들, 특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의 개인 건강 규제 기관들은 비상용으로 중국 시노팜 백신을 사용하기로 승인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초기에 발표된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중국 백신들의 효과는 오랫동안 불확실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보건기구는 금요일 베이징 생물 제품 연구소가 개발한 시노팜 백신의 안전성, 효능, 품질이 검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세계보건기구의 백신의 승인은 위험에 처한 의료 종사자와 바이러스로부터 인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개도국들을 위해 코로나 19 백신 접근을 빠르게 가속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현재 평가 중인 가운데 시노백 또한 앞으로 평가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도입?에 관하여 몇 일 전에 이야기했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2021.04.26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에 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몇 일 전에 한국은 지금 백신 보릿고개 그리고 백신의 종류에 관하여 글을 게재했었죠?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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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브리핑에서 시노팜 백신이 WHO로부터 안정성과 효능, 품질을 확인받은 6번째 백신이 됐다며 18세 이상 성인에게 사용을 권고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WHO 전문가 그룹은 긴급 사용 승인에 앞서 낸 보고서에서 60세 이상의 경우, 시노팜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한 확신이 낮다고 덧붙였는데요.

 

 

<사진 출처 : 구글>

 

 

 중국의 시노팜 백신은 아랍에미리트(UAE) 성인 절반 가량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두 차례 마쳤으나 신규 감염자 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시노팜 백신의 효능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UAE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1000명대 초반 수준이었다가 올해 1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서 지난 2월 초 40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이후 진정 국면에 들어서 4월 초에는 2000명 아래로 내려갔으나 백신 접종 시행 이후에도 최근까지 1700명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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