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대통령 방미, 바이든 대통령과 21일 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드디어 D-Day 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 방미, 바이든 대통령과 21일 정상회담에 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 제네카(AZ) 2차 접종 완료>

2021.05.06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 제네카(AZ) 2차 접종 완료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 제네카(AZ) 2차 접종 완료

 

 <문재인 4주년 연설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21.05.13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문재인 4주년 연설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문재인 4주년 연설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을 미국의 백신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기회'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지금보다 빠른 예방접종을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고위 보좌관들과의 주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미국 방문에 관하여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가 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워싱턴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사흘째인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에 서울을 출발해 현지시간 같은 날 오후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며, 공식 일정은 방문 이튿날인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방미 첫 공식 일정으로 20일 오전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미 의회를 방문하여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방문 사흘째인 오는 21일 오전에는 백악관을 방문하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회담 직후에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