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음달부터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지 1년 3개월만에 드디어 좋은 소식이 생기나요? 오늘은 영국 다음달부터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얘기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좋고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신혼여행은 역시 해외여행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만큼 특별하고 기억에 남아야 하니까요. 그럼 어떻게 영국을 다음달부터 자가격리 없이 여행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사진 출처 : 구글>

 

 

 

 영국 잉글랜드 당국이 해외 여행을 가는 주민에게 다음달 중순부터 이른바 '백신 여권'을 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현지시간 22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발급을 추진 중이며, 다음달 17일부터는 주민 수백만명에게 이를 발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용 증명서와는 별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자신의 접종 이력을 증명해 다른 나라 입국 시 격리 및 검진을 면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입니다. 이 내용은 전에 글에 게시한 세계의 백신 종류와 왜 당신은 백신여권이 필요한가?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세계의 백신 종류와 왜 당신은 백신여권이 필요한가?>

2021.04.06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세계의 백신 종류와 왜 당신은 백신여권이 필요한가?

세계의 백신 종류와 왜 당신은 백신여권이 필요한가?

 

 영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속속 일상 복귀 움직임이 번지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 국토교통 당국자는 "백신 여권이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는 국가를 위해 종이 또는 디지털 문서로 발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간적 압박 탓에 종이로만 발급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정신적인 피해와 물질적인 피해를 받은 것에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지 1년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것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엄청난 피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