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백신 보릿고개 그리고 백신의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은 지금 백신 보릿고개 그리고 백신의 종류라는 제목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자가 줄어든지 105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백신 접종자 수는 2백만 명 정도인데요. 우리나라는 지난 1월 7일 이후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지만, 보건당국은 현재 확산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에 얀센 백신 중단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글을 게재한 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얀센 백신 중단 무엇이 문제인가?>

2021.04.15 -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 얀센 백신 중단 무엇이 문제인가?

얀센 백신 중단 무엇이 문제인가?

 

 또한, 전국적으로 추적이 어려운 각종 소규모 모임 등 개인 접촉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규제 강화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감을 높이지 않고 현 단계에서 최대한 확산을 억제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홍남기 국무총리 권한대행은 지난 12일 "확진환자 수가 700여 명대에서 정체된 만큼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국이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25건을 확인함에 따라 거리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건수는 이미 목요일 2.5건으로 인상요건을 넘어섰습니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당국은 일주일 평균 하루 평균 사건이 400~500건을 넘으면 사회적 거리감을 높일 수 있다. 라고 얘기 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더 엄격한 거리 규정을 시행하는 대신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집중 검사를 확대해 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억제할 계획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콜센터, 물류센터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샘플 및 선제점검과 함께 취약해진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14만1154명, 화이자 백신으로 76만2613명을 포함해 190만3767명을 예방접종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나필락시스 의심환자 131명, 발작 37명, 사망 52명 등 1만2732명의 부작용을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권 과장은 "목요일 누적 접종 건수가 20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달 중 하루 접종 가능 건수도 30만 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백신 접종 능력과 백신 저장량을 고려할 때, 우리는 4월에 300만 명을 위한 백신 접종을 끝내려는 계획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4월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6월 말까지 1200만 명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백신 확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백신 종류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의 백신 종류

 

 

- 미국/독일 화이자·바이오앤테크 

- 미국 모더나

- 미국 존슨앤드존슨·얀센

- 영국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

- 인도 바라트 바이오텍

- 러시아 스푸트니크 V 

- 러시아 벡토르

- 중국 시노팜

- 중국 시노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