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 그리울 때...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참 사람이 그리울 때...'라는 제목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참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일까요? 흔히 그 사람이 죽었을 때에 생각이 많이 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럼 우리에게 참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을 참 사람으로 꼽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왜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오래 기억이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노무현 대통령은 아무래도 대통령으로 취임 되어서도 그렇고 대통령을 취임하기 전부터 인간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의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이런 비난도 대통령이니까 감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만 보아도 참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독서감상문 16]참의사가 그리울 때 < 안수현 '그 청년 바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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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6]참의사가 그리울 때 < 안수현 '그 청년 바보의사'>

 

 참 사람이 되어야 하는일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의 주위에는 참 사람이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사람일지 모릅니다. 점점 시대가 정이 없이 차가워지고 수 많은 갈등과 점점 딱딱해져 가는 인간관계 속에 우리는 아직 참 사람을 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