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저는 하루에 글을 2개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따로 하는 본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따로 내어서 글을 많이 쓰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런지 2개 정도가 하루 글 쓰는 양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목을 '공감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라고 지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왜 공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왜 따로 시간을 내어 공감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할까요?
저는 공항에서 일을 하다 보니 공감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물론 승객들의 공감을 하지 않아도 일을 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승객들의 현재 상황이나 마음을 공감하지 않아도 일을 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서감상문 10]상사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가? <구본형 'THE BOSS 쿨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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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일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공감을 해야 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아직까지 세상에는 로봇보다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흔히 AI(인공지능)가 발달한 시대라고 하는데요.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서 핸드폰을 통해서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고,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또한 자동운전이나 자동 주차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보다 편하게 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대신 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사람이 하는 일에는 공감이 뒤따르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서비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야 제대로 된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항공사 승무원이 서비스를 하는데 승객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한채로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승객은 온전히 제대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 항공사에 돈을 내면서 공감 없는 서비를 받고 싶어 할까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미래로 더 나아간다면 영화 'AI' 같이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을 내어 그 공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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