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을 버는데 방해하는 요소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돈을 버는 데 방해하는 요소'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돈을 버는데 있어서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저의 20살 대학교 1학년 시절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는 새내기이기도 하고 모르는 것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선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제가 오늘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잘못된 선배들의 이야기도 아니고 잘못 된 길로 저를 이끌고 갔던 선배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상황에 판단은 본인이 주관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학년 때는 선배들 중 몇 명이 이야기하는 데로, 실컷 술을 마시고, 실컷 즐길 것을 즐기고, 실컷 사랑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실컷 술을 마시고 즐길 것을 즐겼지만 실컷 사랑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컷 사랑을 하지 못해서 일까요? 

 

 아무튼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밑바탕이 되어야는 그 찰나의 순간을 저는 술을 마시고, 인간관계를 만든답시고 즐겁게 노는 데에 집중을 한 결과 학점은 정말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와중에 똑똑하게 대인관계를 하며, 술을 마실 때는 똑같이 술을 마셨고, 학점도 좋았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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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그 친구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등학교 때 내신 성적과 정시 성적이 나쁘지 않았던 저는 장학금을 받으면서 국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지만, 대학교 1학년시절은 그야말로 학점과는 관계가 없는 반대로의 활동만을 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그 친구처럼 똑똑한 1학년시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주제인 우리가 돈을 버는데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저번 시간에는 인생의 성공이 한라산을 등반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우리가 한라산을 올라가는 데 있어서 방해요소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등반을 하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숨도 가쁘고 잠시 다른 곳에 정신을 팔려서 최정산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버는데 방해하는 요소는 이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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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벌다 보면 갑자기 부족한 정보로 주식을 잘못 투자 할 수도 있고, 채권을 잘못 투자해서 내가 투자했던 돈을 돌려받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또한 기획부동산 같이 잘못된 곳에 투자하여 그 돈을 몽땅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돈을 버는데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그리고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습득하여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돈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