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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야기(Airline Story)

유나이티드 항공기 엔진에 불이 붙어

by 남내점주임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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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유나이티드 항공사 뉴스인데요. 글을 쓰기에 앞서서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UA)은 미국에 거점을 둔 항공사이며 취항도시 수로 세계 최대의 항공사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미국 국내 75개 도시를 포함한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지역 70개국 375여 개 공항에서 직행 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내 좌석 등급이 2가지, 3가지 및 4가지 있는 항공편이 있으며, 좌석 종류는 퍼스트 클래스(국제선에서 글로벌 퍼스트, 국내선에서 유나이티드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비즈니스 퍼스트 혹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있고, 몇 가지 대륙횡단 편에 있는 유나이티드 피에스(프리미엄 서비스), 이코노미 플러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캐빈 이용고객은 공항에 마련된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덴버 이륙 후 유나이티드 항공기 엔진에 불이 붙고 안전하게 공항으로 복귀

 

 유나이티드 항공은 토요일 덴버 국제 공항에서 이륙한 후 엔진 고장이 있었지만, 콜로라도 북부에 잔해물을 떨어 뜨린 후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유나이티드 항공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행 비행기는 10 명의 승무원과 231 명의 승객이 탑승 한 Boeing 777이었습니다. 비행기 내부에서도 녹화된 비디오는 손상된 엔진에 불이 붙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비행기에 탔던 사람들은 모두 추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잔해물 쓰레기의 대부분은 Commons Park와 덴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0 마일 떨어진 Broomfield의 Northmoor 및 Red Leaf 지역에 착륙했습니다.

 

 조종사는 비행 도중 호출에서 엔진 고장을 보고 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항공 교통 관제 통신에 따르면 조종사들은 항공 관제사에게 '엔진 고장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전화를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경찰은 토요일 기자 회견에서 큰 폭발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브룸 필드 경찰국의 레이철 벨테는 말했다고 하네요.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는 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며 비행기 잔해물이 떨어진 근처에 비행기 조각을 발견하면 만지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Pete Buttigieg 교통부 장관은 엔진 고장을 조사하기 위해 NTSB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Buttigieg는 또한 우수한 항공 안전에 대한 미국의 명성은 단지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항공 사고 뉴스는 항상 끔찍하게 들립니다. 왜냐하면 한번 사고가 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2017년에도 탑승하려던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앞으로의 모습이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유나이티트 항공기 엔진에 불이 붙어'라는 뉴스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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