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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코로나를 이겨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점

by 남내점주임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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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이에요. 오늘은 코로나를 이겨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차이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진하는데 있어서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 마스크

 

 첫 번째로 마스크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마스크가 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중요할까요? 그리고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 살지 않고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캐나다에 Covid-19이 들어온 2021년 3월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국사람들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고, 서양사람들은 아예 마스크를 쓰는 것을 쳐다보기가 힘들 정도로 없었습니다. 마스크를 쓴다는 인식 자체가 동양인 같은 경우는 감기가 걸렸을 때 상대방이 감기에 옮지 않게 방역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는 동얀사람들과는 달리 서양인들은 아픈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2. 거리두기

 

 두 번째로는 거리두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중에 누가 더 거리두기를 잘 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존에 개인 주의와 함께 거리두기를 했기때문에 서양인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에 대해 생소하게 느꼈습니다. 영어로는 Social Distancing인데 Who에서 Covid-19을 방역하는 방법 중의 하나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꼽더군요. 월마트나 대형 마트에 가 보면 서양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개인주의와 더불어 본인만의 공간을 다른 사람이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는 습성이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 때까지 거리두기는 계속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3. 개인주의

 

 두 번째로 말씀드렸던 거리두기와 함께 세 번째는 개인주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서양인들은 철저한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당장 Covid-19 때문에 죽더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 전날까지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끼치지 않으니 본인들의 의지를 침해받지 않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인들은 위기에 더욱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모습이 강합니다. 서양의 개인주의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주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 생각하는 동양의 문화가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코로나를 이겨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에 대해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서양과 동양중 어떤 문화가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시나요? 구독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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