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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화이자(Pfizer)백신에 대해서?(1부)

by 남내점주임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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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화이자(Pfizer)백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미국과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안도감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화이저와 그 파트너인 독일 회사인 바이오 NTech는 그들의 백신이 90퍼센트 이상 효과적이라는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백신 실험의 첫 결과인 그 뉴스는 대중들이 희미한 희망의 빛을 보게 되면서 주식시장과 사기를 진작시켰다. 
 그리고 한 가지는 분명했다. 백신은 대중이 더 엄격한 공중 보건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바이러스가 더 많은 생명을 앗아 갈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봉착 할 것이다.


 7월 화이자 및 바이오NTech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말기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사람들 중 절반은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절반은 소금물 위약을 맞았다. 그러고 나서 그 회사들은 백신이 어떤 보호를 제공했는지 결정하기 위해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기는 기다렸다.

 44,000명의 참가자 중 94명이 코로나19로 병에 걸렸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위원회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라세보 백신을 맞았는지를 조사했다. 그 초기 분석은 이 백신이 90퍼센트 이상 효과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이 결과에 따르면 백신이 90% 이상 효과적이라는 추정을 고려할 수 있고, 우리는 백신을 접종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Covid-19에 걸렸다고 가정할 수 있다.

 

 

 화이자 백신은 안전한가?

 지금까지 화이자 및 바이오NTech는 백신으로부터 심각한 안전 문제를 보고하지 않았다. 현재 대규모 연구를 실시하기 전에, 이 회사들은 5월부터 백신 안전성에 대한 경고 표지를 감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소규모 임상 실험을 실시했다. 그들은 네 가지 버전의 백신을 시험해 보았고, 열과 피로와 같은 경미하고 적당한 부작용을 가장 적게 발생시킨 백신을 골랐다.

 만약 그들의 백신이 식약청으로부터 긴급 허가를 받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배포된다면,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청은 더 희귀한 안전 문제에 대한 증거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들을 감시할 것이다.

 

 누가 먼저 맞나?

 정확히 누가 초기 선량에 적합한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감염 위험이 더 높거나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그룹은 우선순위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노인뿐만 아니라 의료 종사자들과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할 수 있다.

 화이저 앤 바이오NTech는 그들이 1년에 13억 도스까지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여전히 백신에 대한 세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만약 다른 백신들도 효과가 입증된다면, 회사들은 그것들을 제조할 수 있을 것이고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상으로 화이자백신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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