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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세계속의 코로나 사태와 해결 방안

by 남내점주임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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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오늘은 세계 속의 코로나 사태와 해결 방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 초부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로 인하여 병상들의 부족 소식을 여기 저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저는 가끔씩 우울증 환자가 제때에 우울증 치료를 받지 못해서 우울증이 심각해져서 결국 본인의 국가로 돌아가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증 노인 환자들이 길거리로 내쫓아짐에 따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불편하지만 그 이야기에 대해 하고자 합니다.

 

 프랑스 코로나 실태

 

 중환자실 (ICU)에 대한 수요가 포화 지점에 가까워지면서 파리와 주변의 병원들은 코로나 치료가 아닌 치료에 관하여 40%를 줄이자고 말했습니다. 즉, Covid 환자를 위한 ICU침대를 높이자는 것인데요. 이것은 기존에 있던 중증노인환자들을 병원 밖으로 내몰게 되면서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백신 예방 접종을 캠페인을 통해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지만 높은 감염률로 인해 여전히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더디게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2021년 03월 06일에 프랑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만 3000명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이것은 일주일 동안 평균 2만명이 넘는 수치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코로나 실태

 

 우리 나라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많은 피해를 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2개월 전 하루에 1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생기게 된 적이 있었고, 그 때 당시에는 의료체계가 마비가 되었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그때 당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은 환자들은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서 자택에서 기다리다가 숨진 사람이 총 10명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이 발생하였고, 병상 배정이 지연된 것이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1일 이상 자택에서 대기하는 사람의 숫자는 지난해에는 더욱 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렇게 중증노인환자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지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세계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증노인환자들이 자택에서 사망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여 자택에서 숨지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공공의료 부족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력난이 가장 시급한 문제인데요. 민간이 의료 공급을 주도하고 수요가 많은 대도시에 집중돼 지역 간 의료격차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지역 공공병원을 20개가량 신. 증축하고 병상 5200여 개를 새로 만들겠다고 발표도 했었지만 아직까지 공공의료가 부족한 것은 현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는 이제 공공의료의 체질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속의 코로나 사태와 해결 방안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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